좋은글모음, 인생은 양파와 같다..

책이라곤 일 년에 한 권 읽을까 말까 하던 제가 한 줄의 글귀에 생각부터 자세까지 모든 게 바뀌기 시작한 지도 엄청나게 시간이 흘렀네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많은 분에게 작은 계기가 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쓰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그러니 자주 찾아와서 좋은글모음도 보시고 보지 못한 주변에 있는 행복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글모음

▲ 좋은글모음

지금

어둠인 사람들에게만

별들이 보인다.

어렸을 땐, 살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용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물론, 용기도 필요한 덕목 중 하나이지만 선택보다 선택 이후에 행동이 중요하듯, "꾸준함"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단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 꾸준함은 어두운 하늘에서도 반짝이는 별들을 볼 수 있게 만들어주니까요. 그러니 자신이 그 어둠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좌절할 게 아니라 꾸준함으로 맞서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이 힘들다면 더 잘하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 좋은글모음

넘어지지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박수를 보낸다.

어쩌면 우리는 알고 있는 거 같아요. 넘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다시 일어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말이죠. 그래서 저도 여러분에게 캘리그라피로 더 뜨겁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넘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과 다시 일어나 달려온 사람이 순위와 관계없이 박수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모음

모든인생은 실험이다.

더 많이 실험할수록

더 나아진다.

어렸을 땐 모든 일이 한 번에 잘 안 되면 끝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안답니다. 모든 일은 한 번에 되는 것이 없고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란 걸 말이죠. 그리고 어쩌면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실천에 옮긴 사람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우리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더 많이 실험해봅시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 좋은글모음

인생은 양파와 같다

한꺼풀씩

벗기다보면

눈물이 난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양파와 같아서 벗기다 보면 눈물이 난답니다. 그것이 기쁨의 눈물이든, 슬픔의 눈물이든, 우리는 모두 눈물을 흘리고 있죠. 그래서 우리는 눈물에 범벅이 된 눈이 잘 보이도록 서로 다독여주며 살아야 하나 봅니다. 때론 나의 슬픔을 위로받으며, 때론 누군가의 슬픔에 같이 슬퍼하며 말이죠. 오늘도 눈물 나게 힘든 하루 보내시느라 고생하셨고 내일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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