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명언, 진로에 대한 고민을 도와줄 글귀

대학생 때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이 " 나는 뭘 도대체 잘하고 하고 싶은 게 뭐지? " 였던거 같아요. 제 친구들도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이 대답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뛰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진로에 관련된 명언들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그중 작은 계기가 될지도 모르는 "유명한명언"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오늘도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명한 명언

▲ 유명한명언

세상의 무엇이든 

즐기려면

그것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김창옥 교수님]

무언가를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새로운 것을 하든지, 자기가 잘하는 것을 즐기면서 한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오버워치 같은 게임도 처음엔 재밌지만 계속 지기만 한다면 재미없을 거예요. 자신이 이기는 쾌감을 느끼고 지속해 나가야 즐길 수 있답니다. 진로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많은 분이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갑자기 자신에게 맞는 재미난 일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가만히 있어선 절대 하고 싶은 걸 찾을 수 없답니다. 무엇이든 배우고 익혀서 해보고 적성에 안 맞는다면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야 하는 거랍니다. 그리고 만약 이젠 나는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 유명한명언

배우기만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두우며

생각만하고

배우지않으면

위태롭다

[논어]

K팝스타에서 박진영 심사위원이 항상 하는 말 중 하나가 "같은 노래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서 노래를 불러야 한다" 랍니다. 저는 그 이야기와 이 명언이 똑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해요. 무엇이든지 자기가 소화해서 자기의 색깔로 다시 만들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뜻이겠죠. 그렇게 해야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의 아름다운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테니까요.

▲ 유명한명언

부정적인 결과를

긍정적인 보상으로

바꾸고 싶은가

지금당장

습관을 바꿔라

이 명언은 저에게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준 거 같아요. 예전에 부정적인 생각이 습관이었던 저는 부정적인 결과를 보고 그냥 저를 자책하기 바빴는데 이 글을 보고 나서는 부정적인 결과가 좋은 보상 같다고 느끼게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실패하는 과정을 안 겪었다면 영원히 그렇게 살았을 테니까요. 이제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르게 했던 행동을 바꿔야겠단 생각까지 한답니다. 물론,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바꾸긴 힘들지만 매일 조금씩 바꾸다 보니 조금의 차이가 엄청 큰 차이를 만들더라고요. 만약 현재 부정적인 결과를 겪으신 분이라면 과감히 바꾸세요. 그 습관! 매일, 아주 조금씩 말이예요.

▲ 유명한명언

이루기위해서

미루지마세요

이 명언은 보시면서 왜 유명한 명언인지 모르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요즘 세상에 노는 거, 밥 먹는 거 심지어 자는 것도 미뤄가며 열심히 살아야 간신히 중간 정도로 사는데 미루지말라니... 말이 안되죠. 그런데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는데 일하기 위해 사는 거로 바뀐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돈보다, 일보다 중요한 무언가를 계속 미루고 있죠. 바로 발밑에 있는 행복도 보지 못한 채 말이죠. 저는 행복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에게 휴식도 주고, 주변 지인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울고 싶을 땐 울면서 말이에요. 오늘도 여러분의 지친 하루를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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