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옛날에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자주 읽었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하고 그를 통해 깨달음을 전달하기도 한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계적인 영화배우 "윌 스미스"의 이야기였어요. 윌은 어렸을 때, 이른나이에 성공을 한 나머지 방탕한 생활에 빠졌다고 하네요. 그때 윌의 아버지는 멀쩡한 냉동 창고의 벽돌 벽을 무너뜨렸고 윌과 그의 동생 해리에게 다시 그 벽을 쌓으라고 했답니다. 길이가 15m에 높이가 4.2m나 되는 벽이였기 때문에 반년이라는 시간을 걸쳐 만들었다고 해요. 벽을 완성한 그 날 아버지는 형제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제 어떤 일이든 내게 ''못해요''란 말은 하지 마라."라고 말이죠. 그때 윌은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그 말 한마디를 하기 위해 6개월을 참고 기다리셨다는 것과 계속 벽돌을 쌓는다면 넘지 못할 일이 없다는 평생의 가르침을 얻었다고 하네요. No Pain, No Gain 아주 당연한 듯 자주 듣고 하는 말이지만 정말로 몸으로 이 말의 가치를 느끼기까지는 너무나 힘든 거 같네요. 그래도 인내명언모음 캘리그라피를 통해 조금이나마 인내라는 가치가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 인내 명언 ■
▲ 인내명언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우리는 사실 성공이라는 걸 어떻게 하는지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다만, 그 인내를 "어느 정도 하면 되는지"라는 물음과 빨리 성공하고 싶다는 조급함이 포기라는 선택을 부추기는 것 같네요. 게다가 우리 사회가 느긋하게 무엇이든지 도전해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도 사실이랍니다. 빨리빨리 문화에서 느림의 미학은 없어져 버린 지 오래되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견뎌내는 것이 인내라는 가치 아닐까요? 그렇다고 저는 무조건 견뎌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채찍질 같은 말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랍니다. 도중에 포기한다고 해도 분명 그를 통해 배우는 것도 있을 테니까요. 다만, 인내라는 그 힘든 일을 하면서까지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느려도 좋으니 포기라는 걸 안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 인내명언
매일 걷기만 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저는 이 명언이 정말 당연한 소리면서도 실천하기는 가장 힘든 말이란 생각이 드네요. 윌스미스의 깨달음과 같은 말이랍니다. 자신의 벽을 쌓기 위해 매일 벽돌 하나 올리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벽을 쌓을 수 있다는 깨달음처럼 말이죠. 그리고 한발 한 발 내딛으실 때마다 타인의 인정에 의한 만족이 아니라 자기만족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타인의 인정을 위해 걸어가다 보면 자기가 원하는 방향을 잃을 때가 많답니다. 게다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인정해주지 않으면 걷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한답니다. 그러니 자기만족을 통해 삶을 즐기면서 행복도 얻으시면서 꾸준히 걸어나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지금 하시는 일이 무조건 성공하실 거예요
▲ 인내명언
성공이란
못을 박기위한 인내질
계속 똑같은 말의 반복이지만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인내"랍니다. 못을 박을 때도 망치질을 그만두지만 않으면 반드시 못을 박을 수 있는 것처럼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답니다. 사람마다 능력 차 때문에 시간은 다를 수 있지만,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세요. 저도 스스로 힘을 불어 넣어주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대단한 일이건 그렇지 않은 일이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저는 그 일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인내명언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몇 일 전 본 무한도전방송에서 광희씨가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는 말을 하면서 무한도전에서 적응하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광희 씨는 자신이 선배들만큼 활약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 무게를 견디고 있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답니다. 대부분 광희 씨처럼 버티고 있는 것에 대한 대단함을 모르시는 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자책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훨씬 많죠.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해 언제나 칭찬해주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렇게 하루하루 쌓아가다 보면 분명 자신이 이루려고 했던 것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잘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캘리그라피] - 유재석 명언, 유느님의 어록이 마음을 움직이는 명언이네요.
[캘리그라피] - 김연아 명언, 포기하려는 순간에 필요한 어록
[캘리그라피] -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생명언 모음 : 신념이 담긴 명대사들이네요...
'캘리그라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고 좋은 시, 글에 마음을 담다. (16) | 2017.03.03 |
---|---|
김제동 명언,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12) | 2017.02.26 |
유재석 명언, 유느님의 어록이 마음을 움직이는 명언이네요. (20) | 2017.02.19 |
김연아 명언, 포기하려는 순간에 필요한 어록 (27) | 2017.02.15 |
취업난을 이기기 위한 박지성 명언 :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겠다" (26) | 2017.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