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언, 유느님의 어록이 마음을 움직이는 명언이네요.

오늘은 유느님에게 푹 빠져있는 날이랍니다. 요즘 무한도전이 7주간 재정비에 들어가면서 토요일이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유재석 빡침(?) 처럼 재미난 유느님의 영상을 찾아보고 있답니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많은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유느님의 명언을 하나씩 읽어 보았답니다. 매번 읽어도 말의 깊이를 가늠할 수가 없는 명언들이네요. 언제나 웃으시지만 마음속으로 얼마나 많은 고민들을 하실까요... 대단하신 거 같네요. 이러한 유재석명언이 많은 분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 유재석 명언 ■

▲ 유재석 명언

"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

유재석 명언을 검색하면 사람과의 소통에 대한 명언들이 아주 많이 있더라고요. 명언들을 보니 왜 유재석 씨가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는지 알 거 같았답니다. 뒤에서 한 말은 부메랑이 돼서 돌아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만큼 뒤에서 하는 말은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유재석 씨가 소통의 명언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네요. 옛날에 유느님이 뒤에서 말한 행동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진 경험이 있어서 이 말을 생각하신 건지 여쭤보고 싶어요..ㅎㅎ 유느님은 안 그러실 거 같아서 더 궁금하네요. 언젠가 꼭 한번 식사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유재석 명언

" 귀를 훔치지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

유느님은 정말 말을 많이 하시지만, 특히, 마음을 흔드는 말씀을 많이 하시죠. 그래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진정성을 많이 느낀답니다. 게다가 유느님이 MC를 진행하시지 않고 인터뷰를 하시는 걸 보면 많은 말을 하시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이 집중하게 되고 재미있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이런 점을 정말 본받고 싶답니다. 그래서 저는 10마디의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 한마디를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잘하게 된 거 같아요. 예전엔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말하는 것 조차 잘 못 했지만 유느님 덕분에 많이 바뀌게 됐답니다.

▲ 유재석 명언

" 열가지 중에 한가지 않좋을 수도 있지

아홉가지 좋은거 생각하고 살면되잖아 "

유느님의 명언 중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긍정적인 명언이랍니다. 저는 옛날에 정말 10가지 중의 1가지라도 안 좋으면 인상을 쓰고 살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주변에 널려있는 행복도 모른 채 1가지에 계속 고민하고 힘들어했답니다. 9가지가 좋은데도 말이죠. 그래서 요즘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좋은 거부터 찾아본답니다. 생각이 바꾸니 정말 감쪽같이 스트레스가 반 이상이나 줄어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만약 6가지가 안 좋은 경우가 생기더라도 4가지의 좋은 것에서 힘을 얻어서 6가지의 안 좋은 점을 3가지로 줄일 방법도 떠오르더라고요. 정말이지 생각을 바꾼다는 건 놀라운 변화를 주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생각들이 유재석씨를 유느님으로 만든 거 같네요.

▲ 유재석 명언

" 무엇을 선택하느냐 보다

선택 이후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 "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선택을 한답니다. 대학을 진학하는 것도, 직업을 정하는 것도, 심지어 점심밥 메뉴도 매일 매일 정하면서 살아가죠. 그런데 선택은 정말 쉽더라고요. 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택하는 거보다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게 더 어렵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네요.(철컹철컹).....저는.....읍읍

▲ 유재석 명언

"혼신"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이 명언 처음 본 순간, "최선을 다했다"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언젠가부터 저에게 최선이란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이 되어버렸던 거 같아요. 그래서 발전이 없었던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캘리그라피를 쓰면서 명언들로부터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 유느님 명언을 통해 많은 것을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좀 더 혼신의 노력을 다해 생활하고 삶을 즐겁게 살아야겠어요. 여러분들에게도 이 명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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