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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취업난을 이기기 위한 박지성 명언 :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겠다"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캡틴 박지성 명언을 캘리그라피로 적어봤습니다. 제가 예전에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한번 적어보고 이번이 두 번째네요. 그때 캘리그라피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그래도 저만의 캘리그라피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게 뿌듯하기도 하네요. 요즘 부쩍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답니다. 저도 초보라 전문가적으로 가르쳐드릴 수 없지만, 혹시 진짜 한번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하루에 하나씩 캘리그라피를 쓰셔서 저에게 보내주시면 피드백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러면서 같이 실력을 쌓아 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잘 쓰시는 분들도 저에게 공유해주시면 소개해드리고 소통도 꾸준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캡틴 박지성 명언

" 캡틴 박지성 명언 "

캡틴 박지성 명언▲ 캡틴 박지성 명언

남들과 똑같이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었다.

내게 완벽주의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박지성 선수의 발을 보면서 노력에 감탄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박지성 선수가 단순히 노력으로 그 실력을 가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박지성 선수가 언젠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답니다. "다시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더라도 난 축구를 할 것이다." 라고 말이죠. 이 말을 본 순간 박지성 선수는 정말 축구를 즐겼고 그 마음을 가지고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게다가 그 즐기는 축구를 정말 잘하기 위해 완벽주의자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그런데 가만 보면 저희는 그 순서가 반대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뭐든지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고 하다 보면 즐길 수 있다는 말이 당연하게 되어버린 거 같아요. 그래서 자신이 즐기는 건 중요하지 않고 특정 가치를 위해 하고 싶은 것보단 하기 싫은 것을 참고 이겨내는 것이 미덕이 되어버렸답니다. 물론 참고 견뎌야 하는 것도 있지만, 순서가 바뀌었다는 거죠. 행복을 계속 미루기만 해선 느낄 수가 없어요. 아주 먼 훗날에 느낀다 해도 그때 못 느낀 것을 후회하며 살겠죠. 저는 박지성 씨의 명언을 보면서 살아남기 위해 힘든 것을 모두 참아야 한다는 말보단 자신이 즐기는 것을 이루기 위해 완벽주의자가 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마 박지성 선수도 똑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한답니다.

▲ 캡틴 박지성 명언▲ 캡틴 박지성 명언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우리자신을 믿어야 한다

그렇게 자신이 하겠다고 마음먹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어렵게 찾았다면 자신 앞에 놓여있는 벽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 자신을 믿어주는 일부터 해봅시다.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방법도 생각나지 않는답니다. 사실 겁도 나고 대책도 없지만 믿지 않으면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저도 이번에 깨달았답니다. 박지성 선수도 맨유에 들어가서 자신이 잘할 수 있다고 믿었고 남다른 노력을 통해 성공했기 때문에 저런 명언을 남기신 거 같네요. 그래서 저도 저 말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 캡틴 박지성 명언▲ 캡틴 박지성 명언

한발씩 딛고 올라서려면 

패배감부터 버려야한다

패배감의 반대말이 자존감 아닐까요? 자존심이 아니라 자신이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인 "자존감" 을 먼저 찾아야 한다는 말일 거 같아요. 항상 "잘 못 할 거야"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스스로 위축돼서 제대로 무언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성장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패배감을 버려야 한다는 말을 하신 것 같네요. 그러니 버릴 건 빨리 버립시다!

▲ 캡틴 박지성 명언▲ 캡틴 박지성 명언

쓰러질 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취업난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박지성 명언 캘리그라피를 적어보았지만 사실 이 직업을 정말 하고 싶은 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답니다. 만약 정말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셨다면 이제는 조금 멀리 보셔야 할 거 같아요.


요즘 취업난이 몇 배는 더 심해졌다는 말을 뉴스를 통해 들었답니다. 제조업 쪽에서도 일자리를 몇만 개를 줄였다는 뉴스도 봤답니다. 그런 걸 볼 때마다 취업을 준비하느라 몸이 지쳐서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꺾여서 그만두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럴 때일수록 박지성 선수의 명언을 보면서 힘을 내셔야 해요. 절대 마음이 먼저 꺾여서 포기하지 않도록 말이죠. 말로 설명하지 못할 만큼의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있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걸 안답니다. 그래도 명언처럼 자신을 믿으시고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꼭 하시는 일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모든 취준생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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