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짧고좋은글귀 : 내가 바뀌면 모든 것이 변한다. "내가 바뀌면 모든 것이 변한다"는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를 써봤습니다. 자신의 인생이 잘 안 풀리거나 현실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힘이 되는 글귀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라면서 글을 써봅니다. "짧고 좋은 글귀" 자신에게 한계가 있다면 그건 자신이 정한것이다어떤 도전이든 어느 시점이 되면 한계라고 느낄 때가 있어요.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것 같고 오히려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저 역시 그렇답니다. 그런데 자세히 저의 생활이나 생각을 살펴보니 그 한계는 제가 정한 거더라고요. 놀고 싶어서, 쉬고 싶어서 등의 다양한 변명으로 저를 합리화하면서 말이죠. 그렇다고 나약한 자신을 비난하라는 말이 아니랍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음은 어떠한 한계가 오더라도 포.. 더보기
도깨비 명대사 리뷰 캘리그라피( 마지막회 포함 ) : 내 처음이자 마지막신부.. 도깨비가 1월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이 나버렸네요.. 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드라마를 떠나보내시는 것 같아서 마지막 회에 감명 깊었던 명대사를 써보았습니다. 원래는 한번 쓰고 안 쓰려고 했는데... 안 쓸 수가 없는 스토리였어요... 다들 공감하시겠죠... 그래서 애절했던 장면들을 캘리그라피로 써봤어요 "도깨비 마지막회 명대사" 출처 : http://tv.naver.com/v/1393387 아래의 사진영상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 신] 오늘 날이 좀 적당해서 하는 말인데.. 네가 계속 눈부셔서 하는 말인데.. 그 모든 첫사람이 너였어서 하는 말인데.. 또 날이 적당한 어느날 이 고려남자의 신부가 되어줄래.. [지 은탁] 그럴게요. 이 쓸쓸한 남자의 신부가 될게요. 이 찬란한 남자의 처음이자 마.. 더보기
도깨비 명대사 캘리그라피 오늘은 도깨비 명대사를 캘리그라피로 써봤어요. 이번 주에 마지막 회가 방송되네요. 주변에서 마지막 회라는 사실에 엄청 슬퍼하더라고요 그래서 도깨비의 여운을 채워줄 캘리그라피를 써봤습니다. 조금이나마 채워지길 바랄게요 " 도깨비 명대사 캘리그라피 " " 아저씨 왜 꽃들고 있어요? 근데 그 꽃 이름 뭐에요? " " 메밀꽃 " " 꽃말은 뭐에요? " " 연인 "도깨비를 보면서 메밀꽃이 낭만적인 꽃이었는지 처음 알았어요. 공유가 들고 있어서 그런 거 같지만... 정말 좋은 꽃말을 가지고 있네요. 검을 뽑아 죽게 할 수 있는 단 한 명이 자신의 소중한 연인이라는 설정이 더욱 꽃말을 애틋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그 동안 어떻게 살았어요 ? "오랜 세월을 살아온 공유와 김고은의 만남은 필연적이었던 거 같네요.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