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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좋은 시, 글에 마음을 담다. 예전에는 시를 왜 읽는지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정말 나와는 다른 세계라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정말 센스있고 사이다 같은 시를 적으시는 하상욱 시인 덕분에 "글"에도 마음을 담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언제가부터는 시를 찾아서 읽는답니다. 그러면서 하상욱시인 외에도 너무나 멋진 시인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짧고 좋은 시를 캘리그라피로 적어보았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시에 대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짧고 좋은 시 ■이게 뭐라고이리 힘들까 - 하상욱 단편 시집 메뉴 선택 중에서 -우리가 수천번을 했을 생각을 글로 이렇게 사이다처럼 풀어내는 능력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요..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도 오늘 점심 뭘 먹.. 더보기
김제동 명언,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JTBC 톡투유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토닥여주시는 김제동 씨의 명언을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김제동씨 말씀하시는 걸 보면서 참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특히, 각박한 현실에서 상처 입은 자신을 토닥여줄 수 있는 말들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그런 따뜻한 마음이 너무 좋았답니다. 취업 문이 더 좁아진 요즘, 상처받고 좌절하시는 분들에게 김제동 명언이 마음을 토닥여 주었으면 좋겠네요. ■ 김제동 명언 ■실패는 실을 감는 패죠고로, 언제든 풀수 있습니다.어쩌면 이 명언이 우습고 썰렁 개그 같다고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엔 웃기더라고요. 주위에서는 "저게 뭐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실패를 대처하는 아주 긍정적인 관점인 거 같아요. 저에게는 엄.. 더보기
인내 명언모음,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저는 옛날에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자주 읽었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하고 그를 통해 깨달음을 전달하기도 한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계적인 영화배우 "윌 스미스"의 이야기였어요. 윌은 어렸을 때, 이른나이에 성공을 한 나머지 방탕한 생활에 빠졌다고 하네요. 그때 윌의 아버지는 멀쩡한 냉동 창고의 벽돌 벽을 무너뜨렸고 윌과 그의 동생 해리에게 다시 그 벽을 쌓으라고 했답니다. 길이가 15m에 높이가 4.2m나 되는 벽이였기 때문에 반년이라는 시간을 걸쳐 만들었다고 해요. 벽을 완성한 그 날 아버지는 형제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제 어떤 일이든 내게 ''못해요''란 말은 하지 마라."라고 말이죠. 그때 윌은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하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