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노래 추천, 우리 둘 가사 _ 알리(ALi)

오늘은 설레는 노래 추천으로 프로듀사 OST '우리 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썸을 타며 이게 사랑인가... 긴가민가 할 때가 많잖아요? 이 곡은 그때의 마음을 우리 둘 가사에 고스란히 담아놓았답니다. 게다가 알리 씨의 간질간질한 음색이 노래를 듣는 동안 마음을 설레게 한답니다. 특히,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승찬)과 아이유(신디)가 리허설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과 함께 '우리 둘' 노래를 들으니 제가 다 설레더라고요. 그만큼 썸타며 설레는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한 거 같아요. 그러니 여러분도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 둘 가사

『 설레는 노래 추천 』

우리 둘 가사1

마주 보고 서 있는대도

마음까진 보이지 않아

혼자 있는 빈 시간마다

그대하루가 늘 궁금한 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끼던 걸 주고 싶은 맘

사랑일까 Oh, 아닌 걸까

내가 나에게 묻지만

우리 둘 가사2

그래 지금은 이만큼만

가슴이 설레는 이 느낌만

가끔은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우리 둘 사이

잘 모르겠어

우리 둘 가사3

스치듯이 만나는 날이

조금씩 더 늘어가는 건

내가 만든 우연인 걸까

그대 날 기다린 걸까

우리 둘 가사4

그래 지금은 이만큼만

가슴이 설레는 이 느낌만

가끔은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우리 둘 사이

잘 모르겠어

전화를 걸어

그대 목소리 듣고 싶은 날

Oh 난 사랑한다는 그 말

내 안에 숨겨둔 말

우리 둘 가사5

아니 아직은 여기까지

그래 지금은 이만큼만

입술이 닿을 듯한 거리만

가끔은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우리 둘 사이

잘 모르겠어

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리 사이

우리 사이

사랑인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