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명대사

도깨비 명대사 리뷰 캘리그라피( 마지막회 포함 ) : 내 처음이자 마지막신부.. 도깨비가 1월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이 나버렸네요.. 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드라마를 떠나보내시는 것 같아서 마지막 회에 감명 깊었던 명대사를 써보았습니다. 원래는 한번 쓰고 안 쓰려고 했는데... 안 쓸 수가 없는 스토리였어요... 다들 공감하시겠죠... 그래서 애절했던 장면들을 캘리그라피로 써봤어요 "도깨비 마지막회 명대사" 출처 : http://tv.naver.com/v/1393387 아래의 사진영상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 신] 오늘 날이 좀 적당해서 하는 말인데.. 네가 계속 눈부셔서 하는 말인데.. 그 모든 첫사람이 너였어서 하는 말인데.. 또 날이 적당한 어느날 이 고려남자의 신부가 되어줄래.. [지 은탁] 그럴게요. 이 쓸쓸한 남자의 신부가 될게요. 이 찬란한 남자의 처음이자 마.. 더보기
도깨비 명대사 캘리그라피 오늘은 도깨비 명대사를 캘리그라피로 써봤어요. 이번 주에 마지막 회가 방송되네요. 주변에서 마지막 회라는 사실에 엄청 슬퍼하더라고요 그래서 도깨비의 여운을 채워줄 캘리그라피를 써봤습니다. 조금이나마 채워지길 바랄게요 " 도깨비 명대사 캘리그라피 " " 아저씨 왜 꽃들고 있어요? 근데 그 꽃 이름 뭐에요? " " 메밀꽃 " " 꽃말은 뭐에요? " " 연인 "도깨비를 보면서 메밀꽃이 낭만적인 꽃이었는지 처음 알았어요. 공유가 들고 있어서 그런 거 같지만... 정말 좋은 꽃말을 가지고 있네요. 검을 뽑아 죽게 할 수 있는 단 한 명이 자신의 소중한 연인이라는 설정이 더욱 꽃말을 애틋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그 동안 어떻게 살았어요 ? "오랜 세월을 살아온 공유와 김고은의 만남은 필연적이었던 거 같네요.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