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명언 : 인간관계에 필요한 명언

많은 사람이 사람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고민을 하더라고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사람 관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그러던 중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영상을 보게 되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법륜스님의 시각으로 세상일을 바라보니 정말 부정적으로 생각해야 할 게 없고 고민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저 웃음만 났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죠.. 제가 종교가 있어서 법륜스님을 믿는 건 아니지만 배울 점이 있는 건 조금씩 포스팅해 나갈 예정이랍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법륜스님 명언"

▲ 법륜스님 명언

간섭과 조언의 차이

내가 괴로우면

간섭하는거야

예전에 힐링캠프에서 나오셔서 여러 좋은 말을 하셨는데 그중에서도 이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답니다. 김제동씨와 담담하게 인간관계에 관해서 이야기하던 도중 간섭과 조언의 차이를 여쭤보았더니 "내가 괴로우면 간섭하는 거야"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이 말을 듣기 전에는 제가 이렇게 간섭을 많이 하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조언은 그 사람이 내 말을 들으면 좋고 안 들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답니다. 그때부턴 조언을 해주면서 굳이 싸울 일이 없어지더라고요. 역시 생각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

▲ 법륜스님 명언

좌절과 절망은 

욕심에서 나옵니다.

조언과 간섭의 차이를 말씀해주시고 원과 욕심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답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 "유명인이 되고 싶다"는 것은 욕심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게 안 된다고 자기가 괴로우면 욕심이라고 하셨답니다.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원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안된다고 자신에게 스트레스 주고 병들게 하지 말라는 말이신 거 같네요. 그리고 이 말을 들으면서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욕심만 버리면 할 수 없다고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되고 될 방법만 찾으면 되니 훨씬 더 좋은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진짜 긍정의 힘이라는 건 단순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 법륜스님 명언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수 도 없고

또, 전부 이룬다고 좋은 것도 아니에요

▲ 법륜스님 명언

상대에게 맞추려면 

가장 먼저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람 간의 관계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다 한다고 했을 때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저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사람들의 생각이 전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저는 공동체생활에서 더욱더 그렇다는 걸 느낀답니다. 자신이 모든 걸 양보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원하는 모든 걸 해도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만 알고 있다면 조금씩 배려하게 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 법륜스님 명언

미워하지마라

 미워하면

내가 괴로워 진다

살면서 누군가를 한 번도 미워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경험해보니 저만 힘들고 괴롭더라고요.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 사람이 괴로워야 하는데 그 사람 생각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열 받아서 제가 더 힘들더라고요. 그리곤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이 말의 의미를 이해했답니다. 지금도 인간관계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그리고 이 글을 본다고 바로 나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걸 다 안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도움이 되는 글을 알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예 모르면 행동할 가능성이 0%이지만 인지만 하더라도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서 괴로운 현재가 바뀔 확률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 글들이 정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