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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인간관계 명언, 고백부부 명대사 캘리그라피!

인간관계 명언으로 고백부부 명대사캘리그라피로 적어봤답니다. 정말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이 나왔던 드라마라 어떤 대사를 써야 할지 엄청 고민했어요. 고심 끝에 저에게 많이 와닿았던 장면과 대사들을 한 번 써봤죠. 무엇이든지 쌓을 때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으련만 그게 마음처럼 안되네요. 보통 잃었을 때 중요한 걸 깨닫는 경우가 많답니다. 내 옆에 가족, 친구, 연인, 자연, 기회 등 너무나 많은 것들을 흘려보낸 후에야 깨닫게 되죠. 그래서 우리는 종종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나 봅니다.. 후회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그 생각이 들때면 한 번쯤은 이 명대사들을 떠올려 보셨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드라마 "고백부부" 명대사




    주옥같은 고백부부 명대사    



최반도 (손호준)의 대사최반도 (손호준)의 대사

잘 살아보려고..

죽을만큼 노력했는데..

왜 맨날..

죄송하고..

미안하고..


나도 너처럼..

장모님 보고 싶었다고..

고백부부의 최반도(손호준)가 마진주(장나라)에게 울먹이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 나온 명대사랍니다. 저는 이 대사가 너무나 공감되더라구요. 사실 모든 사람들이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걸 안답니다. 인간관계 명언을 찾아볼정도로 말이죠. 그만큼 인간관계는 사실 아주 어려워요. 죽을만큼 노력한다고 해도 잘 풀리지 않을 수 있는 게 인간관계거든요. 오해, 타인의 입장, 나의 입장 등 모든 걸 다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상황이나 타이밍이 나쁜 걸지도 모르죠. 

최반도 (손호준)의 대사최반도 (손호준)의 대사

진심이면

될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나 너 안 울릴 자신이 없어..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어떻게든 나의 진심을 담아 행동하고 말하려고 하죠. 그치만 상황은 진심처럼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노력은 하는데, 방법이 잘못되었던 거죠. 마지막회로 갈수록 고백부부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입장보다 서로의 마음을 듣기 시작하면서 서로를 새롭게 알아간답니다. 나의 일방적인 진심표현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경청하는 방법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자신이 일방적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쏟아낼 때보다 훨씬 서로에게 와닿는 말로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게 보였답니다. 그래서 오히려 자신이 완벽하게 그 사람을 지킬수 없다는 걸 인정하고 놓아주려고 하죠. 상대방이 아프지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에요..



마진주 (장나라)의 독백마진주 (장나라)의 독백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린 지금 이곳에

있지 않아도 되었을까...

경청을 한다고 무조건 인간관계가 좋아진다는 건 아니랍니다. 그 사람의 성향, 상황, 입장에 따라 달리지기도 하니까요. 혼자서 모든 걸 바꿀 순 없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건 경청인거 같아요.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 지,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떤지, 왜 그렇게 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대화해본다면 조금이라도 안좋은 상황은 많이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경청으로 관계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들으려고 하는 마음은 양쪽에서 있어야 되는 것이지 혼자만 가진다고 해서 잘 되는 건 아니랍니다. 그래도 다만, 자신의 행동에 최소한 후회는 남지 않을 거 같네요. 그리고 좋은 사람만이 주변에 남겠죠.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 모든 걸 단정짓고 판단할 순 없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는 데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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